할당량제1 야리끼리 뜻 : やりきり, "정해진 작업량을 완수하면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퇴근할 수 있는 시스템" 야리끼리(やりきり)는 건설 현장과 제조업 등 육체노동이 필요한 작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 "정해진 작업량을 완수하면 근무 시간과 상관없이 퇴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일본어 동사 "야리키루(やりきる)"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완수하다" 또는 "끝까지 해내다"라는 뜻을 지닙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돈내기"라는 순우리말로 대체되어 사용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일본어 어원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역사적 배경과 언어적 변천일제 강점기의 언어 유입야리끼리의 기원은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일본의 건설 기술과 공업 시스템이 한국에 도입되면서 관련 용어들도 자연스럽게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1970-80년대 철도 건설 현장에서 침목 교환 작업 시 "하루에 침목 .. 2025.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