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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15

교각살우 뜻 : 矯角殺牛, 소의 뿔을 고치려고 하다가 소를 죽인다 교각살우(矯角殺牛)는 "소의 뿔을 고치려고 하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을 가진 한자성어로, 어떤 일을 너무 과하게 처리하려다가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게 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 성어는 사람이나 상황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힘을 써서,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실패를 초래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교각살우(矯角殺牛)의 뜻교각살우는 '矯(교)'가 '바로잡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角(각)'은 '소의 뿔'을 뜻하며, '殺(살)'은 '죽이다', '牛(우)'는 '소'를 의미합니다. 이를 종합하면,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라는 뜻이 됩니다. 즉, 과도한 노력이나 지나친 조치를 취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거나 본인을 해치게 되는 상황을 표현한 말입니다.교각.. 2025. 2. 14.
인지상정 뜻 :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을 의미하는 사자성어 '인지상정'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글에서는 인지상정의 뜻, 유래, 현대 사회에서의 적용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인지상정의 정의사자성어의 의미사람 인(人): 인간을 의미합니다.갈 지(之): '의' 또는 '에'를 나타내는 조사입니다.항상 상(常): 항상, 변하지 않는 상태를 뜻합니다.뜻 정(情): 감정이나 마음을 의미합니다.따라서 '인지상정'은 '사람의 보통의 감정' 또는 '인간의 본성'을 의미합니다.일상에서의 사용 예시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인지상정이지.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는 것은 인지상정이야. 이러한 예시에서 볼 수 있듯이, 인지상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나 행동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인지상정의 유래한자 풀이人(인): 사람之(지): ~의常(.. 2025. 1. 27.
'골탕 먹이다' : 상대방에게 곤란한 상황을 만들거나 피해를 입히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 '골탕 먹이다'는 한국어에서 상대방에게 곤란한 상황을 만들거나 피해를 입히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이 블로그 글에서는 '골탕 먹이다'의 뜻, 어원, 사용 예시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골탕 먹이다'의 뜻상대방에게 곤란한 상황을 만들다'골탕 먹이다'는 상대방에게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예를 들어, 친구가 실수로 중요한 일을 망쳤을 때 "그 친구가 실수로 골탕을 먹였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피해를 입히다또한, 이 표현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상황에서도 사용됩니다.예를 들어,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쳤을 때 "그는 아이디어를 훔쳐서 동료에게 골탕을 먹였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골탕 먹이다'의 어원'골탕'의 의미'골탕'은 원래 소의 등골이나 머릿골에 녹말이나 밀가.. 2025. 1. 27.